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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랑해 불량아들, 미안해 꼰대아빠 :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소통(위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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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7192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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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빠와 모든 아이들이 읽어야 할 소설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춘기 아들과 꼰대 아빠의 현실 맞춤 이야기 = :: 10살 이의 아들은 예쁘고 착했는데 요즘은 방문을 잠그는 날이 늘었습니다. 아들과 오붓하게 이야기를 해 본적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 아들 : 저는 요즘 방문을 잠그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항상 내 편이었던 아빠가 요즘은 잔소리만 하니까요. ‘소통’은 사춘기 아들을 둔 아빠의 최대 과제다. 그래서 이 책은 어쩌면 아이보다 아빠가 먼저 읽어야할지 모르겠다. 이 소설은 같은 사건을 아빠와 아들의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빠가 ‘하면 된다’는 글귀를 아들 방에 붙이는 사건에서 아빠는 아들을 위한 행동이었지만, 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동의 없이 아빠가 함부로 자기 영역을 건드렸다며 불만을 품는다. 이렇게 아빠와 아들은 소설을 통해 ‘사건은 한 가지 모습이 아니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사건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참된 소통의 길이 무엇인지 자각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중학생 태훈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을 읽고 사도세자의 얘기가 떠올랐다. -중략- 아빠는 내가 축구, 농구, 야구 등 야외활동을 하기 바라시지만, 나는 집에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 더 좋았다. 이 소설 속 꼰대아빠는 우리 아빠이고 불량아들은 바로 나다. 소설을 읽으면서 아빠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이 소설을 이 세상의 모든 불량아들들과 꼰대아빠들이 함께 읽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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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사랑해 불량아들, 미안해 꼰대아빠 :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소통(위클래스) / 박기복 지음
260 남양주 : 행복한나무, 2018
300 200 p. ; 21 cm
490 10 십대들의 힐링캠프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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