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도시인을 위한 ‘현대판 월든의 실천편’ 숲에서 만난 진정한 휴식과 사색의 기록 한 달에 하루, 숲으로 가다 숲속을 거닐 듯 평온하고 고요한 자연 에세이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저널리스트가 매달 하루씩, 1년간 숲에서 지낸 아름다운 숲속 생활기. 자연을 동경하며 “언젠가 꼭 나만의 여행을 떠나리라” 꿈꾸었지만 생활인으로 살며 점점 자연과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저자가 계획을 변경해 틈틈이 숲을 찾아 즐기는 과정을 담았다. 혼자 숲에 들어가 겪은 갖가지 변화와 생각 등을 아름다운 산문으로 풀어냈다. 호숫가에 텐트를 치고 별을 보며 잠이 들고, 새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햇살과 바람을 느끼고, 예상치 못한 날씨에 고군분투하고, 낯선 동물과 조우하는 등 사계절의 변화를 직접 목도하고 몸으로 살아내며 느낀 감정과 생각이 자연을 닮은 문장으로 풍요롭게 펼쳐진다. 노르웨이의 저널리스트이자 여행 작가인 저자의 삶에 영향을 미친 책 이야기, 자연과 문명을 향한 통렬한 비판, 진지한 내면 성찰, 문화와 환경 문제 등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글은 독자를 지적 향연으로 초대한다. 숲을 산책하듯 머리가 맑아지는 글이다.
리더 | 01162pam a220039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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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숲에서 1년 : 떠나고 싶은 도시인을 위한 자발적 휴식 프로젝트 / 토르비에른 에켈룬 지음 ; 장혜경 옮김 |
246 | 19 | 독일어번역표제: Im Wald : Kleine Fluchten für das ganze Jahr Året i skogen : en mikroekspedisjon |
260 | 파주 : 심플라이프, 2018 | |
300 | 271 p. : 삽화 ; 22 cm | |
500 | 원저자명: Torbjørn Ekelund 독일어번역저자: Andreas Brunstermann | |
504 | 참고문헌: p. 266-270 | |
536 | 노르웨이 해외문학 지원재단의 번역 지원을 받아 출간됨 | |
546 | 독일어로 번역된 노르웨이어 원작을 한국어로 중역 | |
650 | 8 | 노르웨이 문학 |
653 | 숲 1년 떠나 싶 도시인 자발적 휴식 프로젝트 일년 | |
700 | 1 | Ekelund, Torbjørn 장혜경, 1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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