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일상을 엿본 젊은이들의 감성 여행 에세이 자전거를 타듯 느긋하게 걷듯… 느림, 여유, 낭만이 있는 순간들 따사로운 햇살이 살짝 저물기 시작하는 오후 4시. 모든 사람들은 연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제아무리 평범한 행동이라도 마치 리허설을 거쳐 꼼꼼히 자기 배역을 소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함께 ‘일상’이라 불리는 드라마 한 편을 완성해 나간다.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오후는 결국 별거라고 할 것 없는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다. 자전거를 타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 틈에 섞여서 독립서점을 돌아다니고, 한적한 카페에 들러 여유를 즐기는 것이다. 그곳의 평범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동화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이고 휴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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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교토감성 :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식 같은 타인의 일상 / 남자휴식위원회 지음 ; 홍민경 옮김 |
246 | 19 | 左京都男子休日 |
260 | 서울 : 생각정거장 : 매경출판, 2018 | |
300 | 283 p. : 천연색삽화 ; 21 cm | |
500 | 원저자명: 男子休日委員會 저자 '남자휴식위원회'는 '다토', '이카이', '아요나'로 구성된 대만의 창작집단임 | |
546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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