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갖고 있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삶의 방식 ‘반농반X'효율만 좇던 현대 사회에서 여러 사회 문제가 생기면서, 사람들은 경제가 성장해야 삶과 사회가 풍요로워진다는 논리에 슬슬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성장은 한계에 이르고, 소유가치에서 이용가치로, 규모의 이익에서 작은 것의 이점으로, 독점에서 공유로 시대의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 『반농반X의 삶』의 저자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5년, ‘환경문제’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반농반X”라는 삶의 방식이 이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10년간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고향에 돌아가 본격적으로 반농반X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영화자막 번역가, 화가, 민박집 주인, 건강한 밥상요리교실 강사, 웹디자이너, 간병인, 심리치유사 등 많은 삶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숨 막히는 삶과 막다른 골목에 처한 사람들, 그리고 세상과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미래적 방향성을 현실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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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반농반X의 삶 :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다 / 시오미 나오키 지음 ; 노경아 옮김 |
246 | 19 | 半農半Xという生き方 |
260 | 서울 : 더숲, 2015 | |
300 | 254 p. ; 21 cm | |
500 | 원저자명: 塩見直紀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자급 자족 생활 농촌 생활 귀농 |
653 | 귀농 농촌생활 자급자족 | |
700 | 1 | 시오미 나오키, 1965- 노경아 |
900 | 10 | 염견직기, 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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