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 당시 국왕 루이 16세와 함께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25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인물이다. 오스트리아의 황녀 마리 앙투아네트는 19살 때 루이 16세와 결혼해 프랑스 왕비가 되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프랑스 베르사유의 엄격한 예법도, 낯선 프랑스 궁궐생활도 적응하기 힘들어 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궁궐의 시끄러운 소리를 벗어나 자신만의 베르사유를 만들었다. 바로 프티 트리아농과 왕비의 마을이다. 그녀는 자신만의 세상에 친한 벗들을 초대해 자기가 좋아하는 자연의 요리를 마음껏 대접했다. 왕비가 좋아했던 유기농 요리는 당시 유행하던 철학자 루소의 정신을 따른 것이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왕비의 마을 곳곳에 가축을 기르고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여 식재료로 사용하였다. 미셸 빌미르는 21세기 식재료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즐겼던 요리의 레시피를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그중 48가지를 선정하여 앙트르메, 메인 요리, 디저트의 세 코스별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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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마리 앙투아네트의 테이블 : 21세기에 만나는 프랑스 왕실 요리 / 미셸 빌뮈르 지음 ; 오경희 옮김 |
246 | 19 | La table de Marie-Antoinette |
260 | 서울 : 경향BP(경향비피), 2016 | |
300 | 103 p. : 천연색삽화, 초상 ; 28 cm | |
500 | 원저자명: Michèle Villemur | |
504 | 참고문헌: p. 103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프랑스 요리 |
653 | 마리 앙투아네트 테이블 21세기 만나 프랑스 왕실 요리 | |
700 | 1 | Villemur, Michèle 오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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