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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6
도서 반야. 10, 제3부 아침이 오리라
  • 저자사항 송은일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문이당, 2017
  • 형태사항 358 p. ; 21 cm
  • ISBN 9788974565084(10)
  • 주제어/키워드 송은일 반야 대하소설 현대소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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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50171 v.10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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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눈물과 웃음이 한 장단을 타고 쏟아지는 해원解寃과 비원悲願의 굿판! 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제10권. 조선 중기 신분의 차이가 엄혹했던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가장 천한 계층이었던 무녀 ‘반야’가 타고난 재주로 자신의 신분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듬고, 엄격한 현실 속에서 모든 사람의 목숨 값이 같은 새로운 이상 세계를 이루어 나가고자 치열하게 싸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김문주와 김구주는 왕후 김여주의 오라비들이다. 김문주는 왕후인 누이 덕에 금위대 군관 노릇을 하고 있으나 밤이면 총 들고 다니는 떼강도인 명화단의 일원이다. 김구주는 과거에 급제한 즉시 종오품의 관헌이 된다. 김국빈은 김구주와 함께 성균관에서 공부한 후 장원으로 급제했으나 정구품의 말단관헌이 된다. 김국빈은 한때 이모부였던 이록을 찾아가 자신의 설움을 털어놓는다. 이록은 김국빈을 핵심 만단사자이자 자신의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그를 지원한다. 김국빈은 한 달여 만에 정칠품의 시강원 설서 자리로 옮긴다. 그 덕에 세손교관이 된 김국빈은 이극영과 같은 관서에서 일하게 되지만 세손 적대세력인 김구주 등과 어울리면서 이극영과는 불화하게 된다. 순수하고 명랑한 이곤은 1년 전의 약속에 따라 무녀 심경을 만난다. 그 자리에서 수앙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청혼하지만 거절당하며, 부친 이록과 누나 이온의 실체를 알게 된다. 수앙과 만난 이틀 뒤 이곤은 가출하여 행방이 묘연해진다. 이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이온은 칠엽화사가 반야의 딸 심경이라는 짐작을 하고 그들이 오랫동안 찾았던 사신계임도 깨닫는다. 지아비인 윤홍집이 사신계와 관련되어 자신을 막아왔음도 알게 된다. 동궁은 배동 성로와 함께 잠행을 하다가 스승이었던 김강하의 부인이 성로의 스승이기도 하다는 말을 듣고 수앙을 찾아간다. 수앙이 사신계 칠요로서 동궁을 보호하기로 하고 만든 자리였다. 수앙을 만난 동궁은 사신계에 입계하는데…….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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