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관은 그 이름 자체로서 힘이 넘치고 독자를 유쾌하게 만드는 작가이다. ‘희대의 이야기꾼’으로서 등단 이후 꾸준히 ‘폭발하는 이야기의 힘’을 선보여온 작가 천명관이 7년 만에 두번째 소설집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를 선보인다. 풀리지 않는 인생, 고단한 밑바닥의 삶이 천명관 특유의 재치와 필치로 살아나는 여덟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여전히 웃음이 나면서도 어느 순간 가슴 한구석이 턱, 막히는 먹먹한 감동을 얻게 되고 그 여운은 진하게 오래 남는다. 그사이 천명관의 유머에는 따뜻한 서정과 서글픈 인생에 대한 뜨거운 위로가 더해졌고, 통쾌한 문학적 ‘한방’은 더욱 강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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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2(큰글자) / 천명관 지음 |
260 | 파주 : 창비, 2017 | |
300 | 98 p. ; 27 cm | |
505 | 00 | 1. 봄, 사자(死者)의 서(書) --. 동백꽃 --. 왕들의 무덤 --. 파충류의 밤 --.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 2. 전원교향곡 --. 핑크 --. 우이동의 봄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한국 단편 소설 |
653 | 칠면조 달리 육체노동자 큰글자도 천명관 소설집 사자사자 서 동백꽃 왕 무덤 파충류 밤 전원교향곡 핑크 우이동 | |
700 | 1 | 천명관, 1964-, 千明官 |
740 | 2 | 봄, 사자(死者)의 서(書) 동백꽃 왕들의 무덤 파충류의 밤 전원교향곡 핑크 우이동의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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