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덜 주고받기 위해 해야 하는 말 한국 사회는 아직 둔감하다. 혐오를 혐오라고 부르지 않으며 혐오가 생산되는 방식도 문제 삼지 않는다.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관대하고, 심지어 관대하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정부 또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혐오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 『그건 혐오예요』는 이러한 혐오의 주 표적인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양심적 병역거부자, 성소수자, 동물 등 사회적 소수자를 중심으로 어떤 말과 행동들이 혐오인지 집고, 혐오가 어떤 배경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지 그 뿌리와 메커니즘도 추적한다. 아울러 혐오를 끊을 방법도 모색한다.
리더 | 00734pam a2200289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706478 | |
005 | 20171220111532 | |
007 | ta | |
008 | 170407s2017 ulk 000 kor | |
020 | 9791187525264 03300: \15000 | |
023 | CIP2017008925 | |
035 | UB20170100721 | |
040 | 146059 146059 148100 | |
052 | 01 | 334.2 17-3 |
056 | 334.2 26 | |
082 | 01 | 361.1 223 |
090 | 334.2 8 | |
245 | 00 | 그건 혐오예요 : 상처를 덜 주고받기 위해 해야하는 말 / 홍재희 글 |
260 | 서울 : 행성B잎새 : 행성비, 2017 | |
300 | 225 p. ; 21 cm | |
500 | 행성B잎새는 행성비의 픽션·논픽션 브랜드임 | |
650 | 8 | 혐오 사회 문제 |
653 | 그건 혐오예 상처 덜 주고받기 해야하 말 | |
700 | 1 | 홍재희 |
950 | 0 | \15000 |
049 | 0 | SM0000066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