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과 관용구에 얽힌 생물 이야기 "동풍 맞은 익모초""울고 먹는 씨아라""터진 꽈리 보듯 한다"라는 표현은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 녹두나물은 어쩌다 '숙주나물'이 됐을까? 왜 어떤 일의 빌미를 '꼬투리'라고 할까? 우리 일상에서 흔히 쓰는 관용구의 오랜 속담들은 유독 동물이나 식물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많다. 이 말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달팽이 박사로 잘 알려진 저자가 우리말에 서려 있는 생물 이야기를 찾아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글솜씨로 풀어낸 책이다. 속담과 관련된 흥미로운 삽화들과 저자만의 섬세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는 생물 지식과 더불어 우리말에 담긴 속뜻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리더 | 00916pam a220032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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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 권오길 지음 |
260 | 서울 : 지성사, 2017 | |
300 | 285 p. : 삽화 ; 19 cm | |
490 | 10 |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 06 |
650 | 8 | 생물 속담 |
653 | 눈 내리면 대구 비 청어란 속담 고사성어 관용구 우리말 깃 생물이야기 | |
700 | 1 | 권오길, 1940-, 權伍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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