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우리의 죄는 야옹』.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은 침착하면서도 집요한 시선에 과묵하면서도 침예한 사유를 한데 발휘했다. 이번 시집은 시인의 이러한 내공이 정점으로 빛을 발하며, 총 3부로 나뉘어 넘침이나 모자람 없이, 단정히도 어떤 회색으로 담겨 있다. 이때의 '회'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그러하듯, 지극히 '찰나'적인 우리 삶의 순간마다 시인의 눈동자가 깜빡거리고 있음을 잘 알겠어서이다.
리더 | 00753pam a2200301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704849 | |
005 | 20170910133559 | |
007 | ta | |
008 | 161012s2017 ggk 000 p kor | |
020 | 9788954642743 03810: \8000 | |
023 | CIP2016024442 | |
035 | UB20160257456 | |
040 | 011001 011001 148100 | |
052 | 01 | 811.7 16-2344 |
056 | 811.7 26 | |
082 | 01 | 895.715 223 |
090 | 811.7 445 | |
245 | 00 | 우리의 죄는 야옹 : 길상호 시집 / 길상호 |
260 | 파주 : 문학동네, 2017 | |
300 | 117 p. ; 23 cm | |
490 | 10 | 문학동네시인선 ; 087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우리 죄 야옹 길상호 시집 문학동네시인 문학동네 | |
700 | 1 | 길상호 |
830 | 0 | 문학동네시인선 ; 087 문학동네시인선 (문학동네) |
950 | 0 | \8000 |
049 | 0 | SM0000065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