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지식인 하워드 진과 인터뷰의 대가 데이비드 바사미언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역사와 정치, 예술에 관한 대담실천하는 지식인, 하워드 진이 데이비드 바사미언과 진행한 여덟 차례의 인터뷰와 2005년 스펠먼 대학에서 행한 연설문을 수록한 『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전쟁을 도발하며 세계를 더욱 위험하게 만들어가는 미국 정부, 시민불복종 운동,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랭스턴 휴서에서 밥 딜런에 이르는 예술가의 역할에 이르기까지 하워드 진의 폭넓은 사유가 실려 있다.이 책에서 하워드 진과 데이비드 바사미언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제국주의와 그것을 초래한 역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확고한 좌파 의견에서부터 전쟁하는 기계가 되어가는 미국을 혹평하면서, 이라크 침공에 관한 부시 정부에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하워드 진은 쉬운 설명으로 최근 수십 년간의 정치적인 역사 문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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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하워드 진; 데이비드 바사미언 강주헌 옮김 |
260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 | |
300 | 265p.; 23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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