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야 말로 최상의 공부 방법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글 쓰는 사람의 현재 좌표를 깨닫는 일이다. 글쓰기는 내가 무슨 글을 쓰고 싶어 하는지, 하고 싶은 말을 어떤 지식을 가지고 쓸지 그 지식을 제대로 익힌 상태인지 돌아보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는 글쓰기』는 글쓰기 교수법의 대가 윌리엄 진서가 글쓰기와 배움이 하나가 되는 공부의 길로 안내한다. 글쓰기가 사유의 한 형태라 전제하고 배움의 도구가 되는 동시에 이룬 배움으로 다시 멋진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란 한 문장 한 문장 써내려가며 주제를 향해 다가가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깨닫고 확인하고 파악하며 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히 하는 행위로 이 과정은 글쓰기와 생각하기와 배움이 하나의 동일한 과정이라는 것이다. 저자도 글쓰기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고 사고했다고 고백하며 이 모든 것이 각 학문분야에도 적용되는 원리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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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공부가 되는 글쓰기 : 쓰기는 배움의 도구다 / 윌리엄 진서 지음 ; 서대경 옮김 |
246 | 19 | Writing to learn |
260 | 파주 : 유유, 2017 | |
300 | 459 p. ; 19 cm | |
500 | 원저자명: William Knowlton Zinsser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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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공부 되 글쓰기 쓰기 배움 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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