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4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헬멧 용사가 죽인 열한 번째 악당』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대산청소년문학상은 우리나라 청소년 문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문학상 중 하나로, 올해도 기발한 상상력과 문학에의 진지한 열정으로 충만한 많은 어린 문사들이 대산문화재단의 문예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집에는 시 부문 대상을 받은 김희성의 「앵무와 나」와 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임동민의 「먼치킨」을 비롯하여 수상작 시 17편, 소설 19편이 실려 있다. 이번 작품집에는 어느 때보다 색채 이미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무채색의 우울하고 어두운 감정에서부터 다채로운 색으로 환하게 그려지는 웃음과 청소년 특유의 유쾌한 시선이 작품집 안에 공존하고 있다. 하나의 세상을 이토록 다양한 색으로 그려 내는 청소년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오늘과 내일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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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헬멧 용사가 죽인 열한 번째 악당 / 김희성; 임동민 외 지음 |
260 | 서울 : 민음사, 2016 | |
300 | 350 p. ; 23 cm | |
440 | 00 |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 24 |
650 | 8 | 수상 작품집 청소년 문학 |
653 | 헬멧 용사 죽인 열한 번째 악당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 |
700 | 1 | 김희성 임동민 권명규 박수현 정해준 최맑은샘 김원희 윤지영 이정화 이현주 장연지 정유선 정서은 강지민 신예지 유현진 정지민 김하윤 이영우 최건 강민지 김진숙 박가현 박예림 안소랑 이창혁 조유정 지석환 최현서 권성주 김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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