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단을 뒤집은 이단아, 로맹 퓌에르톨라의 두 번째 소설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꽃무늬 비키니 차림으로 수통과 단돈 50유로를 몸에 지니고 화산재 덮인 하늘을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미녀 집배원의 유쾌한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저자는 이 소설에서 액자형 구성을 선택했다. 남이 해주는 이야기, 특히나 비키니를 입은 여자가 하늘을 날겠다며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을 사람이란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실제 국가적 재난이 닥치게 되었을 때, 위기에 대처하는 여러 상황과 각각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태도에 대해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리더 | 00830nam a220030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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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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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로맹 퓌에르톨라 장편소설/ 로맹 퓌에르톨라 지음; 양영란 옮김 |
246 | 19 | La petite fille qui avait avale un nuage grand comme la tour Eiffel |
260 | 서울 : 밝은세상, 2016 | |
300 | 288 p.; 21 cm | |
500 | 원저자명: Romain Puertolas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프랑스소설 소설 구름 에펠탑 | |
700 | 1 | 퓌에르톨라, 로맹 양영란 |
740 | 2 | 로맹 퓌에르톨라 장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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