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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33.6
도서 왕과 서커스 = King and circuses
  • 저자사항 지은이: 요네자와 호노부 ;
  • 발행사항 파주 : 엘릭시르 : 문학동네, 2016
  • 형태사항 535 p. ; 20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米澤穂信 엘릭시르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 ISBN 9788954641302
  • 주제어/키워드 왕과 서커스 KING CIRCUSES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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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5736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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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왕실의 참극을 모티브로 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미스터리 소설! 『왕과 서커스』는 2001년 네팔에서 실제 일어난 왕실 살인 사건을 모티프로 쓴 미스터리 장편소설이다. 2001년 6월 1일, 네팔의 나라얀히티 궁전에서 열린 왕실 가족 모임에서 왕세자가 자동 소총으로 중무장하고 나타나 왕과 왕비, 공주 등 여덟 명을 죽이고 왕세자 본인도 자살을 시도했지만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나흘 뒤에 숨을 거둔 사건이다. 엘리트로 국민의 사랑을 받던 왕세자가 이런 잔혹한 사건을 벌인 이유에 결혼 반대로 인한 갈등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요네자와 호노부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아 오히려 과장되어 보이기까지 한 이 사건을 과장도 축소도 없이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다룬 저자의 소설 《안녕 요정》의 등장인물인 다치아라이 마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 저널리즘에 대한 신념을 뒤흔들며 ‘앎’과 ‘전하는 것’에 대한 의미에 대해 강렬한 물음을 던진다. 이국적인 네팔의 외양과 식습관, 풍습 등을 소개하며 카트만두에서 알게 된 인물들과의 교류와 도시에 친근감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통해 주인공 다치아라이와 함께 평온한 네팔 여행을 만끽하던 시간은 왕궁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라제스와르 준위가 피살되면서 반전되기 시작한다. 황태자가 왕과 왕비를 포함해 여덟 명을 살해한 잔혹한 사건이 벌어진다. 때마침 마을에 머무르던 기자 다치아라이는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취재를 시작한다. 하지만 어렵사리 만난 정보원이 다음날 사체로 발견되는데……. ‘밀고자’라는 단어가 새겨진 사체는 과연 왕실 살인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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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왕과 서커스 = King and circuses / 지은이: 요네자와 호노부 ; 옮긴이: 김선영
246 19 王とサーカス
260 파주 : 엘릭시르 : 문학동네, 2016
300 535 p. ; 20 cm
500 원저자명: 米澤穂信 엘릭시르는 출판그룹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504 참고문헌: p. 534-535
546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0 8 일본 현대 소설
653 왕과 서커스 KING CIRCUSES
700 1 요네자와 호노부, 1978 김선영, 1979
900 10 미택수신, 1978-
950 0 \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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