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일(교수)을 하는 신우네 가족은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분담해 왔습니다. 엄마는 형을 ‘조엄마’로 임명하고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게 하지요. 신우는 엄마가 형을 ‘조데렐라’로 만들었다며, 엄마의 계략에 빠진 형을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착한 형이 파업을 선언합니다. 형이 엄마 노릇을 하지 않으니 집 안 꼴이 엉망이 되고, 엄마와 형이 말을 하지 않는 날이 이어집니다. 냉랭해진 가족, 점점 더 엉망진창이 되는 집 안. 과연 신우네 가족은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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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스스로 가족 / 곽영미 글 ; 이덕화 그림 |
260 | 서울 : 한솔수북, 2016 | |
300 | 98 p. : 천연색삽화 ; 23 cm | |
490 | 10 | 중학년 읽기대장 |
650 | 8 | 창작 동화 |
653 | 스스 가족 중학년 읽기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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