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는 것이 바로 혁명이다! 책과 혁명에 관한 닷새 밤의 기록『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현재 일본 사상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비평가이자 젊은 지식인 사사키 아타루가 책과 혁명에 대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담아낸 에세이다. 저자는 루터를 비롯해 마호메트, 니체, 도스토옙스키, 프로이트, 라캉, 버지니아 울프 등 수많은 개혁가와 문학가, 철학가를 통해 ‘책이 곧 혁명’임을 이야기한다. 즉, 혁명이 책을 읽고 쓰는 것에서 일어난다고 말하며,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책은 사라지지 않기에 미래의 희망 역시 ‘책을 읽고 쓰는 데’에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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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책과 혁명에 관한 닷새 밤의 기록/ 사사키 아타루 지음; 송태욱 옮김 |
260 | 서울: 자음과모음, 2014 | |
300 | 287 p.; 21 cm | |
653 | 잘라라 기도 | |
700 | 1 | 사사키 아타루 송태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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