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사제로서, 강연자로서, 작가로서 쉼 없이 달려온 차동엽 신부는 긴 시간의 피정에 들어가며 지금까지 자신이 펴낸 저서들 속의 문장을 모으는 작업을 시작했다. 스스로 ‘닭살 돋는 행각’이라고 민망해 하면서도 자신의 글 가운데 ‘명언’을 취합하는 작업을 한 이유를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차동엽 신부는 자신을 통해 탄생한 글들 가운데 어떤 것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그분’의 힘이 작용했음을 고백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 같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난 1년간의 작업 끝에 태어난 것이 바로 이 책 《격언의 탄생》이다.
리더 | 00547nam a220021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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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격언의 탄생/ 차동엽 |
260 | 서울: 여백(여백미디어), 2015 | |
300 | 263 p.: 천연색삽화; 20 cm | |
653 | 격언 응원 위로 인생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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