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과 깊은 성찰이 담긴 박완서의 산문집!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박완서가 4년 만에 펴낸 에세이『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올해로 등단 40주년이자 팔순을 맞이한 작가는 아직도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너무 많이 모르고 있는 것들에 감동받을 수 있는 삶은 작가에게 늘 새롭고 경이로운 시간으로 다가온다. 이번 산문집에서는 노작가의 연륜과 깊이 있는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 사람 사는 세상 속에서의 깨달음, 세상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의 글들이 담겨 있다. 김수환 추기경, 소설가 박경리, 박수근 화백 등 먼저 간 빛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들에 대한 가슴 찡한 그리움도 함께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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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박완서 산문집 / 박완서 지음 |
260 | 서울 : 현대문학, 2014 | |
300 | 266 p. ; 21 cm | |
653 | 못가본길 아름답다 산문집 박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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