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타, 넌 결코 바보가 아니었어! 학창시절을 '공부'라는 관점으로 그린 작품『겐타의 원맨쇼』. 십대들과 그 부모들을 위한「지지 시리즈」첫 번째 책이다.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던 겐타가 도쿄대학을 진학하고 작가가 되어 자신의 학창시절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섬세하게 풀어내었다. 어른이 된 겐타는 학창시절의 자신에게 '넌 결코 바보가 아니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주로 겐타의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별한 사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기의 평범한 아이가 보내는 일상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작가는 겐타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에서의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 이외에도 중요한 것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겐타에게는 그를 이끌어 줄 진정한 멘토가 없었고, 그래서 겐타는 말없는 아이로 학창시절 초반을 보내지만 곧 중심을 잡고 명랑한 아이로 자신을 되찾는다. 학교는 뭐하는 곳인지, 공부는 무엇인지, 자아찾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부모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고 교육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리더 | 00895nam a220033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23172 | |
005 | 20131214161157 | |
008 | 080630s2008 ulk 000 f kor | |
012 | KMO200823820 | |
020 | 9788991413368 03830: \8800 | |
035 | (011001)KMO200823820 UB20080185643 | |
040 | 011001 011001 148238 | |
041 | 1 | kor jpn |
052 | 01 | 833.6 8-208 |
056 | 833.6 24 | |
090 | 833.6 하58겐 | |
245 | 00 | 겐타의 원맨쇼 / 하시모토 오사무 지음 ; 홍성민 옮김 |
246 | 19 | 勉強ができなくても恥ずかしくない |
260 | 서울 : 예원미디어, 2008 | |
300 | 224 p. ; 21 cm | |
440 | 00 | 지지시리즈 ; 1 |
500 | 표제관련정보: 공부 못하고, 운동 못하던 겐타가 도쿄 대학을 진학해 일본 유명 작가가 된 학창시절 이야기 원저자명: 橋本治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겐타 원맨쇼 지지시리즈 | |
700 | 1 | 하시모토 오사무, 1948- 홍성민 |
950 | 0 | \8800 |
049 | 0 | HM0000024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