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땅의 정원사가 전하는 꽃과 나무, 그리고 그 꽃과 나무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부차트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 부차트 가문의 의지와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원을 가꾸는 노련한 60여 명의 정원사 가운데 단 한 명의 한국인인 저자가 이민 생활로 찾은 자그마한 여유 속에서 꽃과 나무와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마흔의 나이에 새로운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해보고자 이국땅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일하고 싶다는 절실한 눈빛 하나로 정원사로 채용되어 경험한 부차트 가든의 생생한 풍경과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오롯이 전해주고 있다. 장미꽃 한 송이, 철쭉 한 그루, 데이지 한 포기와 써내려간, 저자의 가슴속에 공존하며 살아 있는 과거와 현재의 저자의 모습을 살펴보고, 꽃 하나 나무 하나에 깃든 소박한 인생들의 가치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촬영한 부차트 가든의 사진들을 수록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리더 | 00815nam a220024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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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 : 부차트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 = Working in eden on earth : a Korean gardener's story in the Butchart gardens / 박상현 지음 |
260 | 서울 : 샘터사, 2012 | |
300 | 302 p. : 천연색삽화 ; 19 cm | |
650 | 8 | 수필 |
653 |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일터 부차트 가든 한국 정원사 이야기 WORKING IN EDEN ON EARTH A KOREAN GARDENERS STORY THE BUTCHART GARDENS | |
700 | 1 | 박상현,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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