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도 답해주지 않는 질문들의 명쾌한 대답! 『이게 도무지 뭣하자는 소린지 모르겠고』는 불교 신자들이 가질 수 있는 한국 불교의 문제점과 의문을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 정치학자 김영명은 지나치게 신비화되어 있고, 기복신앙에 빠져 있는 한국 불교의 양면을 꼬집고 있다. 더불어 교리상의 약점을 극복하고 실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함으로써 불교가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세운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신격화하는 대승불교의 함정, 불교가 행복의 존재를 부정하고 괴로움을 전면에 내세우는 본질적인 이유, 무아를 주장하면서 참된 ‘나’를 찾을 것을 촉구하는 이유, 깨달음에 이르는 네 가지 방법, 불교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교훈 등에 대해 성찰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처럼 불교의 근본정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리석고 탐욕스러운 삶을 끝내고 행복의 길로 접어드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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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영명 |
245 | 00 | 이게 도무지 뭣하자는 소린지 모르겠고: 한국불교, 이것이 문제다/ 김영명 지음 |
260 | 서울: 마고원, 2012 | |
300 | 238 p.; 21 cm | |
653 | 한국불교 종교 불교 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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