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연애의 쓴맛, 그래도 사랑은 계속된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로 잘 알려진 작가 다나베 세이코의 베스트 연애소설 컬렉션 『서른 넘어 함박눈』. 서른이 넘은 여자들을 테마로 삼은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소설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연애소설 9편을 모았다. 연애소설이지만 달콤하고 낭만적인 전개 대신, 연애와 인생의 쓴맛을 알아버린 여자들이 다시 사랑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실화 같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인생의 비밀들, 연애의 덧없음을 알아버린 서른 이후의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이십대를 지나며 인생과 연애의 쓴맛을 보게 된 그녀들이라도 연애는 여전히 만만치 않다. 남자에게 어떻게든 말을 붙여보고 싶어 ‘지금 몇시예요?’ 하고 말을 건네는 《지금 몇시예요?》의 외로운 그녀, 같이 사는 친구의 남자가 벗어놓고 간 속옷에 가슴 두근거리는 《루미코의 방》의 그녀, 관음증에 빠져 실제 관계에서는 성적인 욕구를 발동시키는 못하는 《바람구멍》의 그녀 등 서른 넘은 여자들의 씁쓸한 삶과 사랑을 유머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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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서른 넘어 함박눈 : 다나베 세이코 소설 / 지은이: 다나베 세이코 ; 옮긴이: 서혜영 |
246 | 19 | 三十すぎのぼたん雪 |
260 | 파주 : 문학동네, 2013 | |
300 | 280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田邊聖子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서른 넘어 함박눈 다나베 세이코 소설 | |
700 | 1 | 다나베 세이코 서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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