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선비도사 전우치는 책을 읽던 중 사람 우는 소리를 듣습니다. 한자경이란 남자가 가난을 견디지 못해 땅을 치며 신세를 한탄하고 있었지요. 전우치는 그림족자 하나를 한자경에게 건네 주며 당부를 하나 합니다. "반드시 하루에 한 냥이오. 더한 욕심은 큰 화를 부를 것이니 그리 명심하시오."신기한 그림족자로부터 하루 한 냥씩 받아 살던 한자경은 어느 날, 장터에서 돈 백 냥만 있으면 구만 평 논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돈 백 냥을 구할 수 있을까? 고심하던 한자경은 마침내 마음을 굳게 먹고 족자의 고지리한테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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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영경, 1966- |
245 | 10 | 신기한 그림족자/ 이영경 글·그림 |
260 | 서울: 비룡소, 2002 | |
300 | 채색삽도; 28 x 29 cm | |
440 | 00 | 세계의 옛이야기; 32, 한국 |
521 | 네살부터 | |
653 | 신기한 그림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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