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아웃사이더, 연암 박지원의 삶을 재조명하다! 불면증과 거식증에 시달린 우울증 환자, 신선을 찾아 금강산을 헤맨 탁월한 이야기꾼, 직접 이상향을 건설하려던 몽상가, 서른이 되기도 전에 머리카락과 수염이 하얗게 세어버린 청년. 이는 한양 한복판에서 고집스러운 아웃사이더로 살며 사람과 자연과 인생을 탐구한 연암 박지원을 가르키는 단어들이다. 정의롭지 못한 어지러운 세상을 통렬히 조롱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생각을 제시한 조선 최고의 문장가, 연암 박지원은 어떤 생을 살았을까?『그냥 아롱으로 살아라』에서는 벼슬을 거부하고 철저하게 아웃사이더로 살았던 연암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리더 | 00619nam 220024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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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용관 |
245 | 10 | 그냥 아롱으로 살아라!: 조선의 아웃사이더, 연암 박지원/ 김용관 글 |
260 | 서울: 돋을새김, 2010 | |
300 | 240 p.: 삽화; 22 cm | |
504 | 참고문헌: p. 239-240 | |
600 | 14 | 박지원 |
653 | 박지원 조선 아롱 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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