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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4.7
도서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 신경림 에세이
  • 저자사항 신경림 글;
  • 발행사항 파주 : 동화출판사/문학의 문학, 2009
  • 형태사항 234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총서사항 <문학의 문학> 그림이 있는 에세이
  • ISBN 9788943103583
  • 주제어/키워드 못난 놈들 얼굴 흥겹 신경림 에세 문학 그림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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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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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06426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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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털털한 신경림을 만나다! 신경림이 간직한 칠십 여년의 기억과 문학의 기록들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일제강점기를 견뎌낸 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자신과 얽힌 문학인들과의 추억까지 신경림만의 입담으로 털어놓은 그의 이야기. 우리 민족의 정서가 짙게 깔려 있는 시 「농무」를 비롯하여 농촌 현실을 바탕으로 민중들과 공감대를 꾸준히 이어온 민중시인 신경림을 만나보자. 교육 전문지 「우리교육」에 연재했던 글과 「세계일보」에 썼던 이야기들을 비롯해 다양한 애환의 삶을 엮었다. 작지만 똘똘하고 자존심이 강했던 아이 신경림. 그에게도 못된 버릇이 하나 생긴다. 술에 취해서 주무시는 아버지의 호주머니를 뒤져서 용돈으로 쓰는 일이었다. 그 돈들은 책이나 학용품을 사기도 하고 군것질을 하는데 들어갔다. 어머니에게 군것질을 한일을 들킨 저녁. 어머니는 의심하지만 아버지는 꿋꿋하게 그를 믿어준다. 아버지의 믿음에 그는 두 번 다시 호주머니에 손을 대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이 책은 총 2부로 나뉜다. 제1부는 일제 강점기와 해방이라는 역사의 큰 소용돌이를 겪으며 보냈던 그의 초등학교 시절을 담아냈다. 낯설지 않은 추억의 이야기들은 그립고 안타까운 시간을 전한다. 제2부는 한때 글을 쓰는 일을 포기했다가 김관식 시인과의 만남으로 시의 세계로 돌아와 만난 6~70년대 우리 문학사의 일화를 엮었다. 인간미 넘치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 지나간 시대의 역사와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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