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 일본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집 『미야자와 겐지 전집』 제1권. 어린이책으로 많이 알려진 작가지만 그의 작품은 과학과 종교와 철학이 담겨 있어 오히려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것들이 더 많다. 이 전집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자연과 감응하는 산골 아이들의 환상에 기댄 단편 《바람의 마타사부로》, 관료주의의 모습을 보여주며 직설적으로 인간세상을 풍자하는 《고양이 사무소》, 요괴 세상을 배경으로 대담한 상상력을 펼쳐 보이는 《펜넨넨넨넨 네네무의 전기》 등 모두 21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모든 생물과 무생물을 아우르는 자연과의 교감과 애정 어린 시선이 만들어낸, 신비하면서도 따뜻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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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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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미야자와 겐지 전집. 1 / 미야자와 겐지 지음 ; 박정임 옮김 |
246 | 19 | 宮澤賢治全集 |
260 | 서울 : 너머, 2012 | |
300 | 583 p. ; 22 cm | |
500 | 원저자명: 宮澤賢治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문학 |
653 | 미야자 겐지 전집 | |
700 | 1 | 미야자와 겐지, 1896-1933 박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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