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꿈이었을까』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은희경의 장편소설. 58년 개띠 동창생 네 친구의 얽히고 설킨 25년 여 인생을 추적하면서 '마이너리그'란 상징어로 한국사회의 '비주류', 그러나 실제로는 대다수 보통 사람들이 해당될 수밖에 없는 '2류인생'의 흔들리는 역정을 경쾌한 터치로 그려낸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갖...
리더 | 00534nam a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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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마이너리그: 은희경 장편소설/ 은희경 지음 |
260 | 파주: 창비, 2012 | |
300 | 250 p.; 23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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