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만능주의를 뒤엎은 인간중심주의! 『웃음 / 창조적 진화 /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19세기말 석학들은 ‘과학이 곧 종교’라는 주장을 서슴지 않고 외쳤다. 과학만능이라는 관념이 팽배하던 그때 베르그송은 과학의 밑바탕이 되는 이성과 지성의 오류와 한계를 지적하였고, 서양 사고를 특징짓는 분석적 인식 대신에 직관적 통찰을 주장하였으며, 모두가 경시하던 형이상학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렇게 베르그송의 철학은 여러 가지로 혁명적이었다. 베르그송은 실재인식 그 자체가 가치론적 행위를 직접적으로 성립시킨다고 보았다. 존재ㆍ인식ㆍ행동의 이러한 삼위일체화는 베르그송철학의 완성인 동시에 고대존재론과 근대인식론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였다. 이 책에는 베르그송 철학의 정수가 담긴 대표저서 「웃음」,「창조적 진화」,「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이 실려 있다. [양장본]
리더 | 00561nam a220021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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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베르그송, 앙리 |
245 | 10 | 웃음/창조적 진화/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앙리 베르그송 지음; 이희영 옮김 |
260 | 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 2008 | |
300 | 758p.; 23cm | |
653 | 웃음 창조적 진화 도덕 종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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