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는 기원전 4세기의 전국시대를 무대로 전쟁과 살육, 군모술수가 소용돌이치는 절망의 시대에서 어떻게 참된 인간으로 살 수 있을까를 알려주는 인생지침서다. 내·외·잡 33편으로 되어 있는데 대체로 내편 7편이 가장 본래적인 장주의 사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림 선생이 국내 최초로 전편 역주한 『장자』는 1973년 처음 나온 이후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5년 『교수신문』에서 주최한 ‘최고의 고전 번역을 찾아서’에서 60여 권의 『장자』 번역 도서 중 ‘최고의 장자 번역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그간 아쉬웠던 본문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국내 최초로 상세한 색인 및 주요 해석문을 수록한 개정2판을 냈다. 이는 동양고전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색인 작업으로서, 이제 구절만 알아도 쉽게 본문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리더 | 00754nam a220031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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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206122 | |
005 | 20201124173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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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144025 144025 011001 148100 | |
041 | 1 | kor chi |
056 | 152.226 25 | |
090 | 152.226 6 | |
245 | 00 | 莊子/ 안동림 역주 |
250 | 개정2판 | |
260 | 서울: 현암사, 2010 | |
300 | 1074 p. ; 23 cm | |
500 | 장자의 본명은 "장주(莊周)", 자는 "자휴(子休)" 임 | |
504 | 장자색인 및 참고문헌 | |
505 | 00 | 내편. 외편. 잡편. 색인 |
653 | 장자 내편 외편 잡편 | |
700 | 1 | 장자 莊子 안동림 |
900 | 10 | 장주 |
950 | 0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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