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글로 담아낸 삶의 지혜! 월간지 ‘좋은생각’의 발행인 정용철의 에세이『불량품』.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좋은생각’과 ‘행복한동행’, ‘웃음꽃’ 등에 실었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내며 자연과 대화하고, 사람들과 마주하며 발견한 삶의 성찰을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짧고 소박한 글을 통해 모든 날 가운데 완벽하게 성공한 날은 많이 웃는 날임을, 호주머니 속에 든 믿음과 사랑, 희망, 추억, 고향, 가족, 친구, 일, 자연 그리고 나까지 모두 열 개의 보석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사랑은 오직 사랑만으로 알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자신의 글이 많은 이들에게 살짝만 건드려도 아픔이 가시고 상처가 아물며 마음이 밝아지고 삶이 자유로워지는 희망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리더 | 00760nam 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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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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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4.6 390 | |
100 | 1 | 정용철 |
245 | 10 | 불량품 : 《좋은생각》 정용철 에세이 / 정용철 저 |
260 | 서울 : 좋은생각사람들, 2011 | |
300 | 231 p. ; 21 cm | |
520 | 3 | 당신의 사랑이여, 고맙습니다! 내 부끄러움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한 것은 나의 불량을 인정한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때 내 주변에서 나를 향해 밀려오는 사랑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부끄러움, 나의 부족함은 나를 알고 있는 한 분 한 분의 사랑으로 고쳐지고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
653 | 불량품 에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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