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그림동화 시리즈 34권.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 안네 묄러가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의 여행을 통해 자연의 순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뭇잎을 소재로 나무가 생명을 이어가는 원리와 함께 나뭇잎의 다양한 쓰임을 간결한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풀어 나간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거름으로 변한 나뭇잎을 빨아들이고 새잎을 틔우는 버드나무의 모습이 나무의 한살이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원리를 보다 쉽게 엿볼 수 있게 한다. 진짜 나뭇잎을 붙인 듯 나뭇잎 한 장 한 장을 세밀하게 표현한 그림은 마치 자연의 일부를 보는 듯하여, 주변의 풍경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준다.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림 속 곳곳에 숨어 있는 버들잎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면지에는 호두껍데기와 버들잎으로 돛단배 만드는 법을 실어 책 속의 내용이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게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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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팔랑팔랑)버들잎 여행 : 나뭇잎이 알려 주는 자연의 순환 / 안네 묄러 글·그림; 김영진 옮김 |
246 | 19 | Zehn Blätter Fliegen Davon |
260 | 서울 : 비룡소, 2011 | |
300 | 천연색삽화 ; 29 cm | |
440 | 00 | 과학 그림동화 ; 34 |
520 | 3 |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 작가. 안네 묄러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자연의 순환이야기. “바람에 날아간 버들잎 열 장은 어디로 갔을까?” 청설모가 채어 간 버들잎은 어디에 쓰일까? 공원으로 날아간 버들잎은 무엇이 될까? 버드나무 밑에 떨어진 버들잎은 어떻게 변할까? |
653 | 팔랑팔랑 버들잎여행 | |
700 | 1 | 묄러, 안네 김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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