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푸스 어린이 시리즈 5권. 처음 학교에 입학하게 된 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대화를 통해 잘 묘사를 하고 있다. 작가는 자칫 교육적인 면을 강조하여 뻔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아이의 천진난만한 말과 행동,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는 어리석은 어른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또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 어떤 즐거움을 주는지를 아이 스스로 깨닫도록 해 주는 것이 보다 효과가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해 준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어른들과 나노가 가진 생각의 차이가 상세하게 잘 묘사되어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며, 어른들에게는 아이와 대화하는 기술을 터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한겨레신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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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고양: 담푸스, 2011 | |
300 | 80 p.: 삽도; 25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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