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한 번도 방 밖에 나가지 못한 소년의 이야기 감금 상태에서 태어나서 방 한 칸과 엄마, 방 안의 물건들만을 현실로 알고 자라난 다섯 살 소년의 이야기『룸』. 24년간 지하 밀실에 감금되었던 소녀의 충격 실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품으로, 작가는 '피해자와 그녀의 아이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던 작가가 끔찍한 범죄에 노출된 상황에서 증오스러운 납치범의 아이를 낳게 된 여성과 그런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의 심리를 아이의 솔직하고 단순한 눈을 통해서 섬뜩할 정도로 생생하고 솔직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그려낸다.
리더 | 00602nam a 00241 k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105083 | |
005 | 20110408170918 | |
008 | 101116s2010 ulk 000af kor | |
020 | 9788950927028: \14000 | |
035 | (111030)KMO201011627 UB20100393493 | |
040 | 111030 111030 148100 | |
041 | 1 | kor eng |
056 | 843 25 | |
090 | 843 364 | |
100 | 1 | 도노휴, 엠마 |
245 | 10 | 룸 : 엠마 도노휴 장편소설 / 엠마 도노휴 지음 ; 유소영 옮김 |
260 | 서울 : 21세기북스, 2010 | |
300 | 560 p. ; 19 cm | |
653 | 룸 엠마 도노휴 장편소설 | |
700 | 1 | 유소영 |
950 | 0 | \14000 |
049 | 0 | SM0000023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