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뒤흔든 이란 작가 시린 네자마피를 통해 페르시아 문학의 호흡을 느끼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란 작가 시린 네자마피의 『하얀 종이』. 페르시아 문학의 정취로 일본을 뒤흔든 저자의 소설집이다. 이란 태생인 저자가 거칠고 서툰 일본어로 쓴 2편의 소설을 번역하여 수록했다. 특히 는 1980년부터 1988년까지 벌어진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중에 종교적 금기를 깨고서 사랑을 주고받게 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종교적 계율로 인해 남자와 여자의 대화조차도 엄격하게 금지된 현실 속에서, 소년과 소녀가 서로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사랑을 맺어나가다가 전쟁에 휘말려 슬픈 이별을 겪기까지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페르시아 문학의 호흡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수상내역 ★ - 제108회 문학계 신인 문학상
리더 | 00641nam 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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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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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33.6 25 | |
090 | 833.6 179 | |
100 | 1 | 네자마피, 시린 |
245 | 10 | 하얀 종이/ 시린 네자마피 지음; 양윤옥 옮김 |
260 | 서울: 자음과모음, 2010 | |
300 | 221 p.; 19 cm | |
586 | 문학계 신인 문학상, 제108회 | |
653 | 하얀종이 일본문학 이란작가 페르시아문학 | |
700 | 1 | 양윤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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