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학문공동체 ‘장미와 주판(1992~2009)’을 중심으로 삶(사람)의 무늬를 탐색하는 공부로서의 인문학적 실천을 수행해 온 저자가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핀 책이다. 인물의 삶이나 고전 속에서 톺아본 27가지의 참신한 공부론을 펼치며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펴 본다. 책에는 철학자들을 비롯해 이소룡, 이종범, 차범근,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유명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실제 인물의 삶과 글이야말로, 사람무늬[人紋]를 잘 드러내주고, 이로써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피는 밑절미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리더 | 00647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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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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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104 24 | |
090 | 104 21 | |
245 | 20 | (김영민의) 공부론 : 인이불발, 당기되 쏘지 않는다 / 김영민 지음 |
260 | 서울 : 샘터, 2010 | |
300 | 261 p. : 삽화 ; 23 cm | |
500 | 색인수록 | |
504 | 참고문헌: p. 257-261 | |
653 | 김영민 공부론 인이불발 | |
700 | 1 | 김영민 |
740 | 2 | 인이불발, 당기되 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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