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백조처럼 멋지게 날아라! 『내 동생은 미운오리새끼』에서는 발레리나를 꿈꾸는 못생긴 동생 지우를 응원하는 오빠 문석이의 신나고도 재미난 한바탕 소동이 펼쳐집니다. 문석이는 올해 4학년입니다. 문석이에겐 한 살 어린 동생 지우가 있습니다. 요즘 지우의 꿈은 발레리나입니다. 여러 꿈을 거쳐 이제는 발레리나가 되겠다고 합니다. 지우는 엄마가 끊어 준 발레 학원에서 정말로 열심히 연습합니다. 하지만 지우는 발레학원에서 여는 작은 발표회에서조차 주인공을 맡지 못합니다. 매번 발표회 때마다 지우는 무대 맨 구석 자리에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역할만 맡을 뿐입니다. 문석이는 그래도 정말 열심히 애쓰는 동생의 모습을 보니 괜히 혼자 화가 납니다. 급기야 지우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며 "그만두라고"얘기해 버립니다. 하지만 지우는 멋진 백조가 되는 발레리나의 꿈을 접는 대신 한국 무용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문석이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못생긴 외모 때문에 늘 주인공을 맡지 못하는 동생 때문에 속상하고 화도 납니다. 이런 외모 지상주의를 저자는 살짝 비꼬면서도 발레 대신 한국 무용에서 멋진 재능을 발견하는 지우의 모습을 통해 겉보기에 번지르르한 것보다 자기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열심히 노력것을 이 동화는 재미있고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양장본]
리더 | 00554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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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류호선 |
245 | 10 | 내 동생은 미운 오리 새끼; 한지선 그림/ 류호선 글 |
260 | 서울: 비룡소, 2008 | |
300 | 98p.: 채색삽도; 22cm | |
440 | 00 |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46 |
653 | 동생 미운 오리 새끼 난책읽기가좋아 | |
700 | 1 | 한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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