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는 우연이 아니라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던 아인슈타인은 확률을 기초로 한 양자론을 거부하였다.『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과학의 논리로 맞서는 책이다. 양자론을 부정한 아인슈타인이 옳았다고 말하는 저자는 진화론, 양자론, 자유의지 등의 과학적 주장을 증거, 검증, 논리, 측정, 실험 등의 '과학적 논리'로 파헤친다. 주사위를 던졌을 때 하나의 숫자가 나올 확률은 1/6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수백만이나 수천만 번을 던져서 나오는, 즉 장기적으로 실험했을 때 나오는 확률이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주사위를 던지면 몇이 나올지 보여주는 확률이 있을까? 확률을 바로 다음번에 일어날 일에 적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던지며 과학의 논리적 허점을 파고든다. 저자는 칼 세이건의 '엉터리 탐지 장치'와 같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과학계를 장악한 이론들에 논리정연하게 맞선다. 스티븐 호킹이나 브라이언 그린 같은 물리학자들은 자연이 본질적으로 확률에 의존한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지만, 저자는 그들이 착각에 빠져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나 대니엘 데닛의 주장을 파헤치며 다윈의 자연선택적 진화론이 오히려 비과학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리더 | 00649nam 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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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시앙, 데이비드 A. |
245 | 10 |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의 자연법칙 탐구; 김승환 옮김/ 데이비드 A. 시앙 지음 |
246 | 19 | God does not play dice |
260 | 서울: 지와사랑, 2009 | |
300 | 192p.; 19cm | |
653 | 신 주사위 아인슈타인 자연법칙 | |
700 | 1 | Shiang, David 김승환 |
740 | 아인슈타인의 자연법칙 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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