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포인트만 훑고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현지의 삶과 문화에 젖어드는 뜨거운 태양의 나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 베테랑 한가옥이 1년 동안 5개국을 여행하며 겪은 좌충우돌 체험담 『바람구두를 신다』. 누구나 한번쯤 여행을 꿈꾸는 태양의 나라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스, 터키로 떠나보자! 현재 콜롬비아에서 투어 디렉터로 활약 중인 저자는 각 나라의 관광 포인트를 비롯해서 현지의 삶과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저자가 현지의 알짜 정보들과 함께 그 나라를 가장 잘 만끽 할 수 있는 루트를 알려준다. '이집션 타임'이란 어떤 걸까? 최근 이집트에 가려면 30~40분은 기본 1~2시간까지 늦는 '이집션 타임'을 알아둬야 한다. 저자는 늦고도 당당한 이집트 가이드 때문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지만 야생이 제대로 살아있는 이집트에서는 그런 일이 다반사! 저자는 풍부한 경험담과 함께 각 나라의 역사와 정치사회적 현실 등을 깊이 있게 관찰한다. 더불어 현지에서 꼭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들도 꼼꼼하게 전한다. 「인디아나 존스」, 「트랜스포머 2」까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요르단은 신비로운 페트라와 매혹적인 와디럼 외에도 가지각색 멋들이 가득한 곳이다. 이방인에게 적극적이고 호의적인 요르단 사람들은 처음 보는 여행자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풍습은 기본이자 생활이다. 요르단을 비롯해서 이집트의 카이로 이스라엘의 키부츠, 예루살렘, 그리스의 아테네, 산토리니 터키의 이스탄불 등 각 나라 다양한 도시로의 깊이 있는 여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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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한가옥 |
245 | 10 | 바람 구두를 신다/ 한가옥 지음 |
246 | 1 | 관제: 365 아라비안데이즈 Arabian days |
260 | 서울: 이른아침, 2009 | |
300 | 315p.: 사진; 19cm | |
653 | 바람구두 아라비안 중동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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