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저편에 시체가 있다. 그러나 문은 아직 닫혀 있다! 열리지 않는 문을 둘러싼 두뇌 대결을 그린 본격 미스터리『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2006년 와 2위를 차지한 이 작품은 '진정한 본격 미스터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이시모치 아사미를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로 만들었다. 폐쇄된 공간에서, 한정된 시간 안에, 한정된 사람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대학 경음악부 '알코올중독분과회'의 멤버들이 오랜만에 동창회를 갖는다. 그들은 한 동창의 형이 운영하는 고급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이 펜션에서 후시미 료스케는 치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후배 니이야마를 죽이고 완벽한 밀실 살인을 시도한다. 니이야마의 방문은 열리지 않고, 모두 니이야마가 피곤해서 쉬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는 후시미, 그리고 열리지 않는 방문을 보면서 차근차근 후시미의 범행에 접근하는 미모의 후배 유카. 두 사람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이 펼쳐지는데…. 이 소설은 처음부터 범인을 보여주며, 독자들의 두뇌 게임을 유도한다. 대화 속에 감춰진 사건에 대한 단서, 허점, 복잡 미묘한 심리가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양장본]
리더 | 00590nam 2200241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005934 | |
005 | 20100805145213 | |
008 | 090727s2009 ulk 000af kor | |
020 | 9788952212023 03830: \12000 | |
040 | 148100 148100 | |
041 | 1 | kor jpn |
056 | 833.6 24 | |
090 | 833.6 69 | |
100 | 1 | 이시모치 아사미 |
245 | 10 |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박지현 옮김/ 이시모치 아사미 지음 |
260 | 파주: 살림출판사, 2009 | |
300 | 324p.; 20cm | |
500 | 이시모치 아사미의 한자명은 '石持淺海'임 | |
653 | 문 아직 닫혀 있는데 일본소설 | |
700 | 1 | 박지현 |
900 | 10 | 석지천해 |
950 | 0 | \12000 |
049 | 0 | SM0005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