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나는 지난 십오 년 이상을 한국전력공사의 의료재단인 한일병원에서 흉부외과와 응급의료센터를 맡아왔다. 그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아픈 사람을 보았으며, 진료하고 수술하느라 찬 밤바람을 맞으며 퇴근하는 날도 많았다. 이 책에는 어느 글 하나 빠짐없이 모두 실존하는 주인공들이 있다. 이 책은 그들과 웃고, 울고 부둥켜안았던 의료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기에, 독자들이 여느 의학 소설이나 의료 에세이를 읽을 때와는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자위해 본다.
리더 | 00543nam 220020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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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005006 | |
005 | 2010080513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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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510.4 24 | |
090 | 510.4 1 | |
100 | 1 | 김응수 |
245 | 10 | 나는 자랑스런 흉부외과 의사다/ 김응수 지음 |
246 | 1 | 관제 :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김응수 원장이 들려주는 흉부외과 이야기, 그리고 세상사는 이야기 |
260 | 가평: 행복우물, 2009 | |
300 | 276p.; 23cm | |
653 | 흉부외과 의사 응급실 진료실 의학에세이 | |
950 | 0 | \12000 |
049 | 0 | SM0003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