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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23.77
도서 시골 똥 서울 똥 : 순환의 농사, 순환하는 삶
  • 저자사항 안철환 지음
  • 발행사항 파주: 들녘, 2009
  • 형태사항 248p.: 삽도; 21cm
  • 총서사항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23
  • 일반노트 부록주기: 권말부록: '거름 만들기' 등
  • ISBN 9788975278341
  • 주제어/키워드 시골똥 서울똥 순환농사 농부 귀농 거름 뒷간 텃밭 종자 유기농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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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05068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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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의 건강한 퇴비, 똥! 생태계를 위협하는 화학비료의 대안, 똥에서 찾는다! 순환을 위한 결정체, 똥에 대한 예찬론『시골 똥 서울 똥』. 이 책은 동양농부들의 순환농사법 중 하나인 똥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똥뿐만 아니라 음식찌꺼기, 농사를 지을 때 생기는 부산물들, 그리고 땅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잡초들까지 땅은 영원히 순환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건강한 퇴비화 과정이며, 먹은 만큼 땅으로 돌려보내는 순환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인들의 배설과 달리 초식 문화권의 우리 조상들은 똥을 귀하게 여겼다. 똥은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중요한 거름의 재료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4천년을 이어온 동양식 농법을 예로 들면서 건강한 땅이 유지되기 위한 방법은 ‘똥의 퇴비화, 치수정책, 혼작, 윤작, 간작 농사’에 있다고 말한다. 또한 배설물을 거름으로 재생해내는 방법을 들려주며 동양인의 순환농법 중 제일 중요한 똥의 재활용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사람의 배설물은 영양분이 풍부하지만 거름으로 바로 사용하지는 못한다. 땅을 오염시키고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발효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특한 뒷간을 만들어냈다. 통풍이 잘 되는 널찍한 공간에 뒷간을 만들고, 마른 재료를 넣어주어 구더기나 세균 발생을 막아 완벽한 거름을 만든다. 부록에는 저자가 직접 거름을 만들면서 얻은 노하우를 전해준다. 각종 거름 만드는 방법과, 생태 뒷간 만드는 방법, 좋은 흙을 식별하여 살아 있는 텃밭의 흙을 만드는 비법까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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