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걸린 연쇄살인범, 넘버 8의 살인은 언제 끝날 것인가? 십자군 원정과 잔인한 21세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스릴러 장편소설. 정신분석학자이자 기호학자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추리소설로, 마피아와 사이비 종교의 천국, 현대 도시 산타바르바라. 작가가 지어낸 이 악의 도시에서 자칭 '정화자'라는 사이코패스의 끔찍한 살인이 시작된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존재하는'기이한 도시, '산타바르바라'. 칠흑 같은 인적 없는 발렌 해안가에서 끔찍한 살인이 벌어진다. 살인자는 희생자의 몸에 8자 같기도 하고 무한히 연결되는 도형 같기도 한 수수께끼의 문양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리고 살인범은 살인 직후, '무한'이라는 이름으로 서명된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범행을 세상에 알린다. 숫자 8이 아니라 누워 있는 8, 즉 무한기호 '∞'을 의미한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연쇄살인범의 별명은 '넘버8'에서 '무한'으로 바뀌고 릴스키 반장은 더욱 악몽에 시달린다. 한편 산타바르바라 대학에서 이민문제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세바스찬 교수가 어느 날 자신의 집과 연구실에서 감쪽같이 증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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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비잔틴 살인사건/ 줄리아 크리스테바 지음; 이원복 옮김 |
246 | 0 | 표제관련정보: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이자 기호학자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역사추리소설 |
260 | 서울: 소담출판사, 2007 | |
300 | 359 p.: 삽화; 23 cm | |
500 | Kristeva, Julia | |
653 | 비잔틴 살인사건 | |
700 | 1 | 줄리아 크리스테바 이원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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