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작가들이 2009년 문학관과 도서관에 파견되어 지역 주민들의 문학에 대한 소양을 높이는 활동을 하면서 집필한 작품들을 모아 엮은 창작집 '작가, 도서관에 가다'시리즈(총5권) 시집편. 수록된 작품들은 문단의 원로작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작품성을 선정 기준으로 하여 1, 2차에 걸친 최종 심의를 통해 엄선한 작품들이다. 임보, 강홍기, 고재종, 박남준 등 14명의 작가들의 시를 모아 엮었다. 유년시절 동네 친구들과 부대끼던 담벼락을 따라 봄의 정취를 노래하는 것부터 세월의 풍파에 흔들리며 살아온 고단한 삶에 대한 읊조림까지 다양한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화가이자 사진작가인 주도양의 잊혀져가는 도시 풍경의 사진들도 함께 실었다.
리더 | 00735nam 220024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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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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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1.608 주44봄 | |
100 | 1 | 주병율 |
245 | 10 | 봄, 하루해 짧아서 꽃잎 하나 보지 못하네/ 주병율 |
260 | 서울: 북스토리, 2010 | |
300 | 126 p.: 삽도; 21 cm | |
500 | '문학관, 도서관에 문학작가 파견 사업' 작품집 | |
653 | 봄 꽃잎 | |
700 | 1 | 주병율 |
950 | 0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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