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독일에서 활동한 탁월한 이야기꾼 빌헬름 하우프만의 대표작 를 완역했다. 이 동화는 하우프가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던 동화를 글로 옮긴 의 첫 번째 작품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상과 사회 비판 정신을 잘 드러내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카라반'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무리지어 이동하는 아라비아 상인들을 지칭하는 말로, 는 주인공인 카라반들이 직접 겪은 모험담이나 전해들은 신기한 이야기 총 여섯 편을 서로에게 들려주는 액자식 구성으로 짜여있다. 셀림 바루흐라는 낯선 남자가 카라반 무리에 합류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나쁜 마법사의 꾐에 넘어가 황새가 되었다가 다시 칼리프의 지위를 되찾은 '황새가 된 칼리프 이야기', 저주에 걸려 매일 밤 시체들이 일어나싸우는 해적선에 탔다가, 저주를 풀어 보물을 얻은 '유령선 이야기', 모략에 빠져 여인의 목을 자르고 사형에 처해질 뻔 한 '잘린 손 이야기', 노예로 잡혀간 여동생을 도적 오르바산의 도움으로 구해내는 '파트메의 구출'등이 수록되어 있다.
리더 | 00825nam 2200277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0801675 | |
005 | 20080328165604 | |
008 | 051122s2005 ulka 000af kor | |
020 | 8949140837 73850: \10000 8949140721(세트) | |
035 | UB20050372871 | |
040 | 148025 148025 148038 | |
041 | 1 | kor ger |
056 | 853 24 | |
090 | 853 하65ㅋ | |
100 | 1 | 하우프, 빌헬름 |
245 | 10 | 카라반 이야기/ 빌헬름 하우프 글; 이지 트른카 그림; 박민수 옮김 |
246 | 19 | Die Karawane |
260 | 서울: 비룡소, 2005 | |
300 | 223p.: 삽도; 22cm | |
440 | 00 | 비룡소 클래식; 011 |
653 | 카라반 이야기 비룡소 클래식 | |
700 | 1 | 트른카, 이지 박민수 |
950 | 0 | \10000 |
049 | 0 | EM0000053149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