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12세기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프랑스의 전래동화. 동화뿐 아니라 연극과 뮤지컬, 오페라 등으로 각색되어 꾸준히 소개되는 고전이다. 고아인 꼬마 곡예사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슬픔과 절망보다는 희망을 보고 자신의 일상과 삶을 소중히 여긴다. 흑사병과 기근이 도는 절망적 상황, 검정과 회색으로 도배된 풍경 속에서 베르나베는 불그스름하게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태양을 본다. 태양이 떠오르리라는 것을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꼬마 곡예사는 마음의 눈으로 태양을 본 것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삶이 빛나는 이야기로, 12세기부터 내려온 민담을 우리 정서에 맞게 고쳐 쓴 작품이다.
리더 | 00594nam 220020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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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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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김영신 |
245 | 10 | 꼬마 곡예사/ 김영신 엮음; 김혜란 그림 |
246 | 0 | 관제: 슬프지만 행복한 베르나베의 이야기 |
260 | 서울: 미래아이, 2008 | |
300 | 70p.: 색채삽도; 22cm | |
653 | 꼬마 곡예사 | |
700 | 1 | 김혜란 |
950 | 0 | \7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