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아오던, 익숙한 사물이나 사람이 갑자기 낯설게 보일 때. 스티븐 킹이 그려내는 공포는 바로 그 지점에서 온다. 원리주의 기독교 광신자로, 언제나 '회개'만을 강요하는 어머니(「캐리」)나 환상에 시달린 나머지, 갑자기 돌변하여 아내와 자식을 죽이려는 남자(「샤이닝」) 등이 그렇다. 작가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끔찍한 현실을 그려냄으로써 '공포감으로 가득찬 현실을 가장 예리하게 통찰한 작가'라고 평가 받고 있다.
리더 | 00801nam 2200265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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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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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스티븐 킹 |
245 | 00 | 스티븐 킹 단편집. 1: 캐리/ 스티븐 킹 지음; 김현우 옮김 |
246 | 19 | Night shift |
260 | 서울: 황금가지, 2003 | |
300 | 576p.; 22cm | |
440 | 00 | 스티븐 킹 걸작선; 5 |
500 | King, Stephen | |
650 | 7 | 미국 소설 |
653 | 스티븐킹 단편집 NIGHT SHIFT | |
700 | 1 | 김현우 King, Step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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