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산문집. "...제방을 올라선다. 바다다. 이 바다를 쭉 거슬러 올라가면 한강이 나오고, 다시 양수리를 거쳐 남한강까지 가 달래강 지류로 접어들면 나처럼 혼자 사시는 어머니가 고향 그곳에 있으리라. 진달래꽃 피면 고향으로 달려가 어머니와 난생 처음으로 사진 한 장 찍어야 할 텐데, 그때 마음씨 좋은 까치 한 마리 슬쩍 내 등 뒤로 날아준다면...." -
리더 | 00485nam 2200181 a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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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함민복, 1962- |
245 | 10 | 눈물은 왜 짠가: 함민복 산문집/ |
260 | 서울: 이레, 2003 | |
300 | 206 p.; 20 cm | |
653 | 눈물 산문집 | |
950 | 0 | \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