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총 탕탕』, 『마늘각시』, 『궁둥잇바람』, 『우산걸음』 등에 이은 김미영 시인의 새로운 순우리말 동시집. 이 시집에는 정겨운 순우리말로 정성껏 빚은 48편의 동시가 담겨 있다. 언어는 본디 변화와 소멸의 과정을 겪는다. 우리 것을 찾아 나선다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자각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시인의 세계관과 함께 조상들이 어떤 언어로 자신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고, 의사를 소통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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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말모이 : 순우리말 동시집 / 김미영 동시; 배도하 그림 |
260 | 서울 : 가문비어린이 : 가문비, 2020 | |
300 | 71 p. : 천연색삽화 ; 23 cm | |
490 | 10 |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 26 |
521 | 0 | 8세 이상 |
650 | 8 | 동시(문학) |
653 | 말모 순우리말 동시집 동시 여행 | |
700 | 1 | 김미영 배도하 |
830 | 0 |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 26 |
950 | 0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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