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아름다운 기억과 아픔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고 있는 김옥선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이 동화에는 현대 사회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아이들의 심리적 특성을 잘 드러낸 「꽃바람 마중」, 사랑으로 똘똘 뭉쳐 살다 보면 결국 꿈을 이룬다는 「감자 캘 무렵」, 학교 폭력으로 고통 받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까치 소리」, 아빠의 낡은 자전거지만 얼마나 소중했던가를 일깨워주는 「아빠의 자전거」, 비록 중고지만 엄마의 다리가 되어 줄 선물을 받게 된 「오월의 선물」, 부모의 사랑과 자녀가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을 그린 「함박눈」, 떠돌이 신세가 된 개를 인도적으로 보호하게 된 「후덕이」, 하찮은 동물이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곰배령으로 간 유미」, 야생 동물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생명의식을 담은 「그냥 쫓아내면 돼!」를 비롯한 총 9편의 단편동화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 그리고 야생 동물의 생명의식을 되새겨 볼 수 있다.
리더 | 01039nam a220037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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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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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230414104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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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08.9 26 | |
090 | 808.9 211 9 | |
245 | 00 | 오월의 선물 / 김옥선 글 그림 |
260 | 고양 : 도담소리, 2021 | |
300 | 141 p. : 천연색삽화 ; 22 cm | |
490 | 10 | 햇살고운 책 |
505 | 00 | 꽃바람 마중 --. 감자 캘 무렵 --. 까치 소리 --. 아빠의 자전거 --. 오월의 선물 --. 함박눈 --. 후덕이 --. 곰배령으로 간 유미 --. 그냥 쫓아내면 돼! |
650 | 8 | 창작 단편 동화 |
653 | 오월 선물 햇살고운 책 꽃바람 마중 감자 캘 무렵 까치 소리 아빠 자전거 함박눈 후덕 곰배령 유미 그냥 쫓아내면 돼 | |
700 | 1 | 김옥선 |
740 | 02 | 꽃바람 마중 감자 캘 무렵 까치 소리 아빠의 자전거 함박눈 후덕이 곰배령으로 간 유미 그냥 쫓아내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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